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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무대 도전...여자 골프 국가대표 에이스 방신실, 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 매니지먼트 계약

기사승인 2022.09.27  16: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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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항저우아시아대회 아마선발전 1위...26일 국대 반납 프로 선언

▲ 방신실(사진제공=와우매니지먼트그룹)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스포츠 마케팅 전문회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여자 골프 국가대표 에이스 방신실(18)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3년(2020년~2022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한 방신실은 올해 오거스타 내셔널 우먼스 아마추어대회에서 8위로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주목을 받았고, 2023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 아마추어 선발전 1위를 기록했다.

신장 173cm의 다부진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장타와 대담한 플레이가 돋보이는 방신실은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KLPGA 정규투어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20년 E1채리티오픈, 팬텀클래식 14위, 2021년 교촌허니 레이디스오픈 26위, 올해 9월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19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방신실은 만 18세 생일인 지난 26일 국가대표를 반납하고 프로로 전향했다.

10월 열리는 KLPGA 정회원 선발전에 출전해 정회원이 되면 11월 2023시즌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참가할 수 있다.

방신실은 내년 정규투어 시드권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프로무대 데뷔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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