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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골프 최강전] 송봉섭 우승

기사승인 2013.09.22  14: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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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라운드서 1타 더 줄이며 선두 지켜


사진=송봉섭이 3회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골프 최강전에서 최종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왼쪽부터) 이준기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A) 회장, 우승자 송봉섭, 이상희 볼빅 사장.[사진제공=KMAGA]

[골프타임즈=박승희 기자] 송봉섭이 3회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골프 최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송봉섭은 지난 11일 충북 실크리버 골프장(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송봉섭은 최종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한 이해영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각종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다양한 기록을 수립하며 이름을 알린 송봉섭은 8월 열린 한국 시니어 아마추어 선수권에서 대회 사상 첫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홀인원 11, 200회 이상의 이글 기록을 갖고 있다.

2010년 미드아마추어 챔피언 최원철과 이명재도 최종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이해영과 동타를 기록했지만 카운트 백 성적 집계에 따라 3, 4위를 차지했다.

이상수와 박종진은 1, 2라운드에서 나란히 4언더파 68타를 치며 데일리베스트를 수상했다.

박승희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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