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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현대해상 구원투수... 총상금 5억원 확정

기사승인 2016.10.02  1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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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88CC, 개최명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김시우, 위창수 출전

▲ 6일 개막하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현대해상이 스폰서로 참여 총상금 5억원 대회로 개최된다.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 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총상금 5억원 대회로 치러진다. 한때 총상금 1억원+@(입장료 수입 등)로 치러질 위기에 처한 대회는 현대해상(회장 정몽윤)이 구원투수로 나서면서 정상적으로 6일 88CC(경기 용인)에서 대회명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로 개최된다.

그동안 CJ가 스폰서로 참여했으나 스폰서를 구하지 못했다. 2015년에는 프레지던트컵과 중복 이유로 중단됐고 올해는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총상금 1억원+알파로 대회를 강행했다. 상금이 너무 적다는 의견에도 불구 최경주 측은 주최 의사를 밝혔고 개막 1주일도 채 안된 상태에서 현대해상이 대회 참여에 나섬으로써 대회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

대회는 최경주를 비롯해 올 시즌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8월) 우승 김시우(21, CJ대한통운)와 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찰리 위(44, 위창수) 등이 출전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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