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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KPGA가 간다, 재능기부 통해 팬들과 소통

기사승인 2017.08.14  22: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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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재능기부 프로젝트 김우현ㆍ김태우ㆍ안백준ㆍ이상엽 등 참여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골프 재능기부 프로젝트 ‘KPGA가 간다’가 지난 10일 강욱순골프아카데미(경기 안산)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개성 넘치는 KPGA 코리안투어 김우현(26, 2017 카이도드림오픈 우승), 김태우(24, 2016년 명출상=신인상), 안백준(29), 이상엽(23, 2016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우승) 등이 참여 뜻 깊은 의미를 남겼다.

지난 2015년 재능기부와 소통이라는 모트로 첫 실시된 KPGA가 간다는 선수들의 원포인트 레슨을 통한 재능기부, 미니게임을 즐기며 선수와 팬과의 소통의 장(場)이 되었다.

장성규 아나운서(JTBC)가 진행으로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주니어와 대학생팀, 남녀 아마추어 골퍼 등 골프 팬이 참가 KPGA 선수 한 명과 아마추어 3명이 한 팀, 네 개 팀으로 미션(장애물 어프로치 게임, 퍼팅 이어달리기, 파3홀 니어핀 대결, 원클럽 챌린지)을 수행했다.

우승팀에는 와인 텀블러, 참가자 전원 기념품(KPGA 백팩, 우산, 모자, 벨트 등)을 받았다.

맏형 안백준은 행사 내내 큰 웃음을 선사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최연소 참가자 조현지(11, 주니어팀)양은 KPGA 선수들과 함께 하며 많이 배운 것 같다. 다음에 다시 한 번 참여 우승하고 싶다고 했다.

김우현은 주니어 참가자를 보며 지난날 골프를 시작했던 어린시절이 생각나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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