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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장타자 김태형, 골프웨어 마헤스와 스폰서 계약

기사승인 2017.09.07  08: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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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브샷 장기, 일본과 한국에서 두각...의류 협찬

▲ 골프웨어 마헤스와 지난 7월 의류협찬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김태형(사진제공 마헤스=골프타임즈)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 투어프로 김태형(28)이 지난 7월 골프웨어 마헤스(MAHES)와 서울 강남 도곡동에 위치한 마헤스 본사에서 스폰서계약을 가졌다.

김태형의 큰 키(192cm)에서 뿜어내는 장타의 파괴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2010년 한국장타대회 우승 당시 비거리가 435야드였다. 그해 한국장타선수권대회 우승(421야드), 일본다이제스트 드라곤장타대회에서 414야드를 날려 한일 양국선수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으며 일본다이제스트 드라곤장타대회 챔피언십 우승(387야드) 등을 휩쓸었다.

숱한 스포츠를 접해봤지만 골프만큼 흥미 있고 멋진 운동이 없어 시작하게 되었다는 김태형은 국내 보다 일본에서 투어(2부) 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한국으로 돌아와 KPGA 투어프로에 데뷔했다.

한편, 마헤스코리아(대표이사 박창은)는 KPGA 소속 프로골퍼 김태형과 의류 협찬 후원계약을 맺으면서 일본과 한국 장타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등 남다른 파워와 스타성이 돋보였다. 파워와 강한 정신력이 마헤스의 리더십과 함께한다고 말했다.

강한 리더십의 상징 마헤스는 숫사자의 머리를 한 고대 이집트 신화 속 수호신의 이름에서 탄생했다. 오랜 전통과 첨단 소재과학이 탄생시킨 새로운 스타일의 골프웨어 마헤스, 입는 순간부터 가치와 퍼포먼스가 완성된다.

▲ 김태형, 지난 7월 일본 시즈오카 토메CC에서 열린 골프다이제스트 재팬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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