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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최종, 타이거 우즈 공동 2위...폴 케이시 역전 우승

기사승인 2018.03.12  09: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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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흘 내내 선두 코너스 16위 추락, 김민휘 공동 49위

▲ 타이거 우즈(자료사진=KPGA 민수용 기자 제공)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아쉽게 우승을 놓친 타이거 우즈(미국)가 선방하며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골프코스(파71, 7,340야드)에서 열린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 최종라운드 우즈는 보기 1개, 버디 2개를 잡고 1언더파 70타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70-68-67-70)로 패트릭 리드(미국)와 함께 선두에 1타차 공동 2위를 지켰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을 내며 시즌 대회에서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공동 11위로 출발한 폴 케이시(잉글랜드)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7개를 잡는 맹타를 휘두르며 6언더파를 몰아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70-68-71-65)로 역전 우승했다. 9년 만에 PGA 투어 우승이다.

한편, 사흘 연속 단독선두를 지킨 코레이 코너스(캐나다)는 이날 6타(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잃고 6오버파를 치는 난조를 보이며 공동 16위(3언더파 281타)로 추락했다.

한국의 김민휘(26)는 공동 49위(2오버파 286타), 김시우(23)는 공동 59위(3오버파 287타), 강성훈(31)은 73위(6오버파 290타)로 대회를 마쳤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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