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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 시작은 세안…건성, 복합성 피부 자극없는 클렌징젤 써야

기사승인 2019.03.21  08: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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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클렌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피부에 하루 종일 쌓인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제대로 씻지 않으면 피부가 손상되고 트러블이 올라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로 케어하기 위해 클렌징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특히 남성은 여성과 달리 클렌징을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피지분비량이 많은 남성들 역시 피부 노폐물과 피지 등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적이다. 클렌징을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을 지우는 클렌징 제품의 종류만도 다양하다. 클렌징 워터, 립앤아이 리무버, 클렌징 밀크, 크림, 오일, 밤, 티슈, 패드, 폼, 젤 등 형태와 제형이 다른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올리브영이나 롭스, 랄라블라 등에서는 지성, 건성, 복합성, 민감성 등 피부타입별 클렌징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피부에 유분이 많은 편이라면 블랙헤드와 같은 피지를 잘 녹여내는 클렌징오일이나 개운한 폼 형태의 딥클렌저 제품들을 추천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제품들은 다소 자극으로 피부에 뾰루지, 화농성여드름이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라면 클렌징 폼이나 각질제거를 돕는 필링팩, 스크럽, 전동세안기 등의 제품보다 순한 성분의 클렌징오일과 워터, 로션, 버블, 젤 제형의 클렌저나 유기농 클렌징품 제품을 선택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거품 밀도가 클렌징 폼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클렌징 젤은 마일드하게 세정되는 타입이다. 여기에 정상적인 피부의 PH와 유사한 약산성의 클렌저를 사용한 관리법을 실천해주면 피부의 유수분을 앗아가지 않으면서 피부 밸런스의 균형을 함께 맞출 수 있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화장품 브랜드 TS에서 선보이는 ‘TS 클렌징 젤’은 아쿠아 베이스 제형의 순한 클렌징 제품으로 얼굴을 부드럽게 클렌징하며 세안 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 인생템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여린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해당 클렌징 젤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세안타올이나 전동클렌저를 활용을 추천한다. 특히 세안타월은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도구로 추천된다. 각질 제거용 스크럽이나 필링 제품처럼 자극 없이 효과적으로 각질 제거에 도움을 준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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