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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테크노밸리 U1센터, 복합문화도시로 분양과 동시에 관심

기사승인 2019.08.22  22: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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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인천 테크노밸리 U1센터는 인근에 약 145,000여명의 산업단지 수요와 120,000만명의 주거 배후세대가 추측되고, 갈산역 근처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지하철과 고속도로 교통여건까지 갖추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가 위치한 곳은 경인고속도로와 인천지하철 1호선, 지하철 7호선이 지나며 지하철 2호선, 7호선 연장, GTX-B 연장 사업추진 및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2025년) 등 개발호재가 맞물려 있다.

또한, 인근의 한국GM 부평공장과 오정 일반산업단지, 부평 국가산업단지 등이 인접돼 있는 산업단지 수요와 서울 중심권까지 교통망이 편리해 일자리 창출이 늘어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센터는 지하1층~지상23층 주차 대수 1,781대이며 63빌딩의 1.6배 규모다. 축구장 39개 면적(연면적 85,000평)의 대규모 복합 센터로 입주하는 기업에 근무자 외 상주인원 14,000명이 예상(2010년 국토연구원 기준)되며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아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섹션 오피스,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영화관 등 대규모 복합센터로 업무와 주거, 문화, 여가시설 등을 원스톱(one-stop)으로 누릴 수 있으며 수변 문화거리와 어우러지도록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되어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상영관 7개) 입점 확정으로 인구 유입을 기반으로 한 근린생활시설 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센터는 저렴한 분양가, 세제혜택 및 대출 등 입주 시 지자체(인천시) 지원 사업으로 취득세(50%)와 재산세(37,5%)를 한시적용 감면받을 수 있다. 대출은 주택자금 대출제한으로 부동산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했으나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분양가 및 매매가 70~80%정도의 사업자대출(시설자금 등)이 가능해 입주 중소기업인들의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공사 현장에 위치해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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