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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오픈] 희망나눔 캠페인 진행 ‘희망의 티샷 나눔의 퍼팅’

기사승인 2019.09.17  01: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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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GC 개최...팬 사인회와 다양한 이벤트 진행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올해부터 KPGA(코리안투어), 아시안투어, JGTO(일본프로골프투어) 공동주관 대회로 열리는 신한동해오픈은 올해도 대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신한동해오픈 희망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2008년(24회) 대회부터 진행한 자선 캠페인의 대표적 아이템은 ‘희망나눔쿠폰’ 판매다.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에게 장당 7천원에 스크래치 쿠폰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과 입장료 수입 전액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금으로 조성한다.

선수는 상금의 5%를 기부하고, 주최사 신한금융그룹은 다양한 100% 당첨경품을 준비해 갤러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재일동포 자문위원단은 지난 33회 대회부터 3년 연속 한국 선수 중 메인스폰서를 찾지 못한 선수들을 1:1로 매칭해 후원하고, 선수는 감사의 표시로 후원 자문위원이 운영하는 기업명이 적힌 배지를 모자에 달고 출전한다.

올해 초청선수로 출전하는 강성훈(32)과 노승열(28)은 초청료 전액을 기부한다.

한편 ‘가족과 함께하는 골프‘라는 개념을 도입해 갤러리들의 호응을 받은 신한동해오픈은 올해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플라자에서 드라이버, 퍼팅, 칩샷과 3라운드가 진행되는 20일 스타선수(김경태, 강성훈, 노승열)들의 팬 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2억1천6백만원)의 제35회 신한동해오픈은 19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파71, 7,238야드)에서 개최한다.

사진제공=신한동해오픈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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