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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시리즈] 타이거우즈 숏 게임...공을 짧게 끓어 치는 고도의 테크닉

기사승인 2020.04.13  07: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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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임경 프로] 골프할 때 골퍼가 마음먹은 대로 멀리 또는 가깝게 보낼 수만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공을 길게 멀리 보내다 보면 공의 정확성이 떨어지면서 스윙의 정교함이 필요하고 스윙이 어려워지고, 공을 짧게 끓어 치는 고도의 테크닉을 원한다.

체력이 좋아 비거리가 많이 나가는 골퍼는 공을 길게 그리고 짧게 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골퍼의 소질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세계 최고의 골퍼로 인정받기까지는 장타보다는 자로 잰 듯한 숏 게임 때문이라고 많은 전문가는 분석한다.

숏 게임은 구사하기에는 비거리가 적게 나가는 골퍼보다 비거리가 많이 나가는 골퍼가 더 힘이 든다. 이유는 짧은 비거리를 나뉘어 쳐야하는 이유에서이다.

가령 200야드 나가는 골퍼가 숏 게임 비거리가 20야드일 경우 300야드 나가는 골퍼일 경우는 30야드의 숏 게임 비거리가 나온다. 이런 샷일 경우 클럽각도가 더 큰 더 많은 스윙 테크닉이 사용해야 되기 때문이다.

그린 주위 숏 게임에 있어서는 70%가 정상라이가 아니다. 경사진 곳, 러프, 맨땅에서 여러 가지 클럽으로 핀을 노린다. 우즈는 때로는 3번 우드로 핀을 노린다. 이밖에도 4종류의 다른 그립을 달리 잡는다고 한다. 우즈는 이렇듯 그린주위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린의 핀을 공략한다.

골프팁 어프로치 스윙크기는 백스윙과 같은 폴로우 스루(follow through)를 기본으로 다양한 방법이 접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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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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