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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전인지 LPGA 신인상 수상

기사승인 2016.11.19  0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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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 끝난 뒤 시상

▲ 전인지(자료사진 KLPGA=골프타임즈)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예상한 결과로 올 시즌 전인지(22, 하이트진로)가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신인상 트로피를 안았다.

올해 LPGA 정식 멤버로 등록한 전인지는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남겨 시즌이 끝나기도 전인 지난 10월 신인상을 확정했다.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가 끝난 뒤 LPGA 투어 사무국이 주최한 시상식에 참석해 신인상 트로피를 수상했다.

전인지는 수상 연설에서 "제 이름이 훌륭한 선수들 옆에 나란히 새겨진다니 무척 설렌다. 줄리잉스터, 애니카 소렌스탐, 박세리 등 신인상을 받은 선수들이 LPGA 세계 명예의 전당에 올랐음을 익히 잘 알고 있다"고 향후 목포까지 설정했다.

이어 18일 개막한 투어 챔피언십에서 평균 최저타수상인 베어트로피에도 도전한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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