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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마헤스, 아마최강 김한별에게 퓨처스 스폰서 후원

기사승인 2017.09.14  10: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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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버 장기, 최근 허정구배 우승...의류 협찬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골프웨어 마헤스(MAHES)는 아마골프 최강 김한별(21, 한국체대 3년)과 지난 7월 마헤스 본사(서울 강남)에서 마헤스 퓨처스 스폰서 후원을 맺고 향후 의류와 용품을 제공받게 된다.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하는 김한별은 지난 8일 남서울CC(경기 성남, 파72)에서 열린 제64회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14언더파 274타)했다.

김한별에게 이번 우승은 남다르다. 프로무대에서 활동하는 국내 최고의 골프 선수(김대섭ㆍ김경태ㆍ노승열김비오 등)들이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이 대회를 통해 배출됐다.

지난 6월 호심배에서도 우승한 김한별은 할아버지가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라는 뜻에서 ‘한별’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고 3형제 중 막내로 중학교 1학년(2009년) 때 처음 골프를 시작했다. 이후 숱한 아마추어대회에 참가하여 이름을 빛냈다.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가 290야드에 이를 정도로 드라이버가 장기인 김한별은 내년 아시아경기에서 금메달 획득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한국체대 박영민 교수로부터 골프지도를 받고 있다.

한편, 마헤스코리아 박창은 대표는 파워와 스타성이 돋보였던 아마추어 골퍼 김한별과 후원계약을 맺으면서 계약 이후 두각을 나타내 후원사로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마헤스 퓨처스(future)는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국내 유망한 아마추어 골퍼들을 발굴하여 골프웨어 마헤스에서 다양한 형태로 후원하며 미래(future)의 스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제도이다.

오랜 전통과 첨단 소재과학이 탄생시킨 새로운 스타일의 골프웨어 마헤스는 강한 리더십의 상징으로 숫사자의 머리를 한 고대 이집트 신화 속 수호신의 이름에서 탄생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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