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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골프 노하우] 트러블 샷/오르막 경사에 볼이 있을 때

기사승인 2017.10.25  07: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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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드레스 때 어깨를 지면과 수평... 체중은 오른발에 둔다

[골프타임즈=박영진 프로] 오르막 경사에서 지면과 평행하게 어드레스 하면 로프트 각이 눕혀지면서 볼은 높게 뜨고 거리는 줄어 된다. 경사에 따라 한두 클럽 길게 잡고 스윙하여 거리를 맞춘다. 어드레스 때 어깨를 지면과 수평하게 맞추고 체중은오른발에 둔다. 무릎을 타깃 방향으로 밀어 주어 스윙할 때 균형 잡기 좋게 만들어 준다.

사진설명
ㆍ지형에 따라 한두 클럽 길게 잡는다.
ㆍ 왼발 스탠스를 오픈시킨다.
ㆍ볼을 왼발 쪽에 놓는다.
ㆍ오른쪽 어깨를 낮춰 지면과 평행하게 만든다.
ㆍ체중은 지형에 맞게 오른발에 더 둔다.
ㆍ무릎을 타깃 방향으로 밀어 준다.

오르막 경사에서는 평지에서보다 엉덩이 회전이 늦어져 상체가 리드하는 스윙을 하게 된다. 그 결과 임팩트 순간 클럽헤드가 닫혀 안쪽으로 휘어지는 드로우성 구질이 된다. 볼이 왼쪽으로 휘어지는 것을 감안해서 오른쪽을 겨냥하고 스윙한다. 백스윙은 지면에 닿게 낮게 하고 하프스윙을 한다.

사진설명
ㆍ타깃보다 오른쪽을 겨냥 한다.
ㆍ백스윙을 낮고 길게 한다.
ㆍ체중이동을 하지 않는다.
ㆍ피니시를 높게 한다.
ㆍ하프스윙만 한다.

박영진 프로
JPGA Korea 대표
JPGA 주니어 골프아카데미 원장
전)한국 청소년골프협회 경기 부위원장
전)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골프지도학과 겸임교수
KGF 정회원
TPI Level 1
저서 : 주니어골프, 주말골프 100타 깨기

박영진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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