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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시니어지회, 미오림복지재단에 온정 나눠

기사승인 2017.12.19  17: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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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시니어지회 선수들이 미오림복지재단(경북 문경)을 찾아 연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19일 미오림복지재단을 찾은 시니어선수회는 챔피언스투어 대회 상금의 1%를 적립한 금액 일부(5,180,160원)와 쌀 1,600kg(80포/20kg)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KPGA 시니어지회 이강선(68) 회장과 운영위원, 김승양 전무(씨피에프 루마코리아), 박천택 대표(쏠트&파트너즈), 이순례 상임이사(미오림복지재단) 등이 함께 했다.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KPGA 시니어선수권 대회를 후원해 온 씨피에프 루마코리아는 사회복지재단인 미오림복지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상금의 1%를 적립한 나머지 금액은 KPGA 챔피언스투어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청원구청(충북 청주)에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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