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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KPGA] SK텔레콤오픈, 권성열 “눈물 흘릴만큼 우승이 너무도 간절했다”

기사승인 2018.05.21  18: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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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0일 스카이72GC(인천 영종도) 하늘코스(파72, 7,085야드)에서 열린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제22회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2억원) 최종라운드 연장 2차 접전 끝에 첫 승을 차지한 권성열이 설움에 북받친 듯 눈물을 흘리고 있다.

가만히 누워 있다가 우승 생각에 눈물을 흘릴 정도로 우승이 너무 하고 싶었고 정말 우승을 하니 순간 울컥한 마음에 눈물이 쏟아졌다고...우승 기쁨을 말했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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