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GA 선수권 대회 셋째 날...독특한 스윙에 대한 갤러리와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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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지난주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에서 '낚시꾼 스윙'으로 갤러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인기와 유명세를 타고 있는 최호성(45)이 경남 양산에 위치한 에이원CC에서 열리는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 셋째 날(30일) 사인회와 함께 '최호성의 닮은꼴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호성을 연상시키는 복장을 하거나 최호성의 스윙을 비슷하게 따라하는 갤러리를 최호성이 직접 또한 자신의 스윙에 대한 철학과 독특한 스윙에 대한 의견에 대해 갤러리와 소통할 예정이다.
총상금 10억원이 걸린 대회는 28일부터 에이원CC(경남 양산) 남, 서코스(파70, 6,950야드)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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