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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번홀 페어웨이에서 그린을 향해 세컨샷을 날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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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오프 전 쑤이 샷이 하나은행 간판에서 환환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하나를 표현하고 있다. |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를 하루 앞둔 10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 6,316야드)에서 프로암 경기를 가졌다.
14번홀(파4) 티잉 그라운드에서 쑤이 샹(중국)이 드라이브샷을 날린 후 타구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제공=KEB하나은행 대회본부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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