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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골프 노하우] 트러블 샷/바람이 불 때 점검하는 법

기사승인 2017.12.18  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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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체크...볼 날아가는 ‘방향과 세기’ 영향

▲ 바람을 점검하고자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은 잔디를 날려 보는 것이다

[골프타임즈=박영진 프로] 골프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바람의 영향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심지어는 볼을 바람에 태운다는 말을 이해 못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평소 7번 아이언으로 공략하는 거리를 3번 우드로 쳐도 짧을 때도 있고 피칭웨지로 쳐도 길 때가 있다. 그만큼 바람은 볼이 날아가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골프는 자연과의 싸움이다. 자연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은 자연을 잘 이용하는 것이다. 특히 바람을 잘 이용할 줄 알아야 골프가 훨씬 쉬워진다.

바람을 점검하는 법

바람을 점검하고자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은 잔디를 날려 보는 것이다. 잔디가 어디로 날아가는지를 보면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알 수 있다. 페어웨이에 있는 나뭇가지의 흔들림을 확인하거나 그린에 꼽혀 있는 깃발을 보고 바람을 체크하기도 한다.

그러나 볼을 치는 위치와 볼이 떨어질 지점에서 바람 방향이 다를 수 있다. 그러므로 일단 전체적인 바람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박영진 프로
JPGA Korea 대표
JPGA 주니어 골프아카데미 원장
전)한국 청소년골프협회 경기 부위원장
전)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골프지도학과 겸임교수
KGF 정회원
TPI Level 1
저서 : 주니어골프, 주말골프 100타 깨기

박영진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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