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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브루나이 레이디스오픈, ‘3개국 공동 주관...17일 개최

기사승인 2018.03.14  23: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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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민송ㆍ지한솔ㆍ이승현ㆍ오지현ㆍ장수연 등 출전 ‘우승 경쟁’

▲ 지한솔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시즌 세 번째, 올해 두 번째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브루나이 레이디스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천만원)이 17일부터 사흘간 브루나이 엠파이어호텔 컨트리클럽(파71, 6,397야드)에서 개최된다.

지난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로 해외에서 열리며 브루나이는 처음이다. 신설된 대회로 KLPGA와 CLPGA(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 BDGA(브루나이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KLPGA 59명, CLPGA 38명, BDGA 3명의 선수와 추천 선수 2명 등 총 102명이 출전한다.

이 대회에는 지난주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에서 안정된 경기력으로 준우승한 하민송(22)과 3위 지한솔(22), 이승현(27), 오지현(22), 장수연(24) 등이 출전하며 2017시즌 드림투어 상금왕으로 정규투어에 복귀한 이솔라(28)와 지난 시즌 정규투어 신인왕 장은수(20)도 참가한다.

김지현(27), 장하나(26), 이정은6(22), 최혜진(19) 등은 LPGA 대회 출전을 위한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출전하지 않는다.

해외 선수로 참가하는 빠린다 포칸(22, 태국)과 첸 유주(21, 대만)가 주목할 만한하다. 빠린다 포칸은 2018시즌 개막전과 지난 대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고 첸 유주는 대만과 중국 투어에서 활동하며 지난 시즌 CLPGA 상금순위 11위를 기록했다.

대회는 SBS골프를 통해 전 라운드 생중계된다.

▲ 하민송
▲ 태국의 빠린다 포칸

사진제공=K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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