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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의 마음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

기사승인 2018.12.02  06: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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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끼고 생각하는 능력 '충분해‘...스스로 깨달게 해야

▲ 신한동해오픈에서 이색 체험으로 열린 스내그 골프 현장,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제공=KPGA)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

아이들을 너무 가르치려들지 마세요.
아이들은 스스로 느끼고 생각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아이들을 너무 변화시키려하지 마세요.
아이들은 스스로 깨달으면서 성장할 수 있거든요.

아이들을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아이들은 스스로 무엇을 잘못했는지 곧 알게 될 거거든요.

아이들을 너무 재촉하지 마세요.
아이들은 조금만 기다려주면 잘 해낼 수 있거든요.

아이들을 너무 ‘열심히’하도록 강요하지 마세요.
아이들은 스스로 ‘열심히’하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거든요.

아이들이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려면
어른들은 이런 아이들의 재능과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어른들의 그 애틋한 사랑이
자칫 아이들에게 잘못 표현이 되면

아이들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지 못하고
자신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들은 남의 생각만 쫓는 삶을 살게 됩니다.
결국 ‘자기의 삶’을 얻지 못하는 것이죠.

행복은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시선’ ‘자신의 느낌’대로 살아갈 때 찾아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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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프로|forallgolf@naver.com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골프 멘탈ㆍ심리코치 이종철

‘골프, 마음의 게임’과 ‘골프, 생각이 스윙을 바꾼다’라는 골프심리 서적을 출판했다. 골프경력 23년의 이종철프로는 ‘골프는 완벽한 스윙을 만드는 게임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골프심리에 대한 이해는 나의 마음을 아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고 말한다.

현재 이종철프로는 한국의 아마추어 및 프로 골프선수들의 멘탈·심리 코치로 활동 중이며, 말레이시아 국제학교(UUMISM)에서 골프선수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종철프로는 골프타임즈에 골프심리학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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