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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헤스 피플 캠페인, 정진환 이사장을 만나다 ‘청소년은 미래 희망’

기사승인 2017.10.08  08: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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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웨어 마헤스, ‘나눔과 선행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작은 영웅’ 소개

▲ 미래희망기구 정진환 이사장,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과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골프웨어 마헤스가 지난 9월부터 마헤스 피플(MAHES PEOPLE) 캠페인을 전개해 화제다.

나눔을 통해 상생하는 세상을 꿈꾸며 크고 작은 노력과 실천을 행하는 우리 사회의 작은 영웅을 ‘마헤스 피플’로 선정해 소개하는 캠페인으로 마헤스가 선행과 나눔 정신을 공유하는 메진저 역할을 자청했다.

마헤스 관계자는 “마헤스는 고대 이집트 수호신의 정신을 이어받아 ‘마헤스 오블리제(마헤스+노블리스 오블리제)’란 가치를 표방하며, 마헤스(MAHES)를 입는 사람들은 자신의 사회적 위치에 걸 맞는 의무(OBLIGE)가 있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궁극적으로는 마헤스 피플들을 통해 마헤스 오블리제를 함께 실현해 나가고자 마헤스 피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소년 후원 및 NGO인 미래희망기구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정진환 대표가 마헤스 피플 캠페인 1호에 선정됐다.

정 대표는 미래희망기구는 개인보다는 학교 단위 후원을 하고 있다.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 빈곤의 대물림을 끊을 수 있는 것은 오직 교육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래희망기구는 철저하게 청소년만을 위한 후원과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미래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말했다. 현재 (주)인터링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정 대표는 사업 수익금과 후원금으로 단체를 운영해 오고 있다. 사실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나눔의 정신이 널리 전파되어 사회 곳곳에서 이 같은 일들이 부흥되길 바라며 후원금 또한 많이 발생했으면 한다는 뜻도 밝혔다.

마헤스 피플 캠페인에 동감하며 선정되어 기쁨을 표출한 정진환 대표는 마헤스가 더 많은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소개하면서 훈훈한 미담(美談)이 세상을 밝게 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마헤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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